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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63회"에서는 제이스리(=이준모)(서하준)의 비밀이 나왔다. 보니까 아주 옛날에 제이스리(=이준모)(서하준)의 아버지는 발효액(?)을 개발했고, 윤이철(정찬)은 이 발효액의 특허 진행 대리인을 했지만, 특허는 거절됐고, 나중에 윤이철(정찬)이 이 발효액의 특허권을 따냈다. 63회에 드러난 것만 보면 제이스리(=이준모)의 아버지는 윤이철에게 배신 당했고, 그래서 제이스리(=이준모)가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나도 이런데 당연히 이혜원(이소연)도 제이스리(=이준모)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직까지 제이스리(=이준모)의 진심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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