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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익이랑 트윙클 테일에 이어서 오랜만에 주제 잡고 MV 영업을 해 볼 만한 곡이 나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 봅니다.다만, 가사가 (전반적인 주제 자체는 알 수 있어도) 쌍익에 비해서도 표현이 꽤 난해한지라 어떻게 개사(?)할 지가 관건이네요.게다가 원곡과는 구도 자체를 바꿔야 하는 점도 있어서, 좀 억지가 될 지도 모릅니다. 사실 언제는 억지가 아니었나마는... 큰 플롯은 이렇습니다.마치 정성어린 손길과 오븐에 온기 속에서 태어나는 빵을 형상화한 듯, 따뜻함이 온 몸에서 배어나오는 것만 같은 소녀 미치루.빵과 일생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두에게 전하던 그는 어느 날 머나먼 이국으로부터 온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차가운 아이스의 수호자, 라이라.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