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02. 16,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는 소도시이다.게다가 볼거리가 거의 없어서 관광객도 없다.그나마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시내 가운데 있는 공원인데..간혹 타도시에서 이 공원을 보러 오긴 한다.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신혼부부이곳 출신인지는 모르겠으나공원에서 처음보는 흔치 않은 장면이다.게다가 퇴근시간이라 주변에는 구경꾼들이 우루루..오래 살다보니 재밌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되네.소도시에 소소한 재미가 있어 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