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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야마구치 료칸에서 가이세키와 맥주 한잔, 그날의 기억글/사진: 우쑤겨울이 되면 늘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뜨끈한 온천에서 몸 담그는 것인데 올해는 해외든 국내든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깝고 또 그리운 요즘이에요-겨울이 되면 일본온천여행을 떠나곤 했는데제가 처음으로 일본 온천을 경험했던 곳이혼슈 지방의 야마구치현이었어요이 지방에는 오래 전부터 유명했던 유다 온천이 있는데 여행 첫날 머문 곳이 바로 이 온천마을에 있는 전통료칸이었죠아마 제가 머문 첫 료칸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이때가 두번째 일본여행이었던 것 같아요첫번째는 대학생때 도쿄에 살고 있었던 친구 함상과오사카에서 만나 긴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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