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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만년 백돌이 골퍼 깝맨입니다. (제 골프존 스크린 닉네임이 깝맨입니다. 헤헤헤) 제가 스크린골프는 자주 즐기지만 필드는 가끔 나가는 편이라 아직도 필드에서면 두근두근 떨려서 어영부영하다 18홀이 끝나버리고 말지요. 골프라는 운동은 어렵기도 하지만 필요한것도 많아서 필드에 한번 나가려면 챙겨야 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골프공은 참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아직도 어렵습니다. 로스트볼을 쓰자니 뭔가 찜찜하고 브랜드의 신품을 쓰자니 가격대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요즘 꼭 타이틀리스트니 볼빅이니 하는 유명한 브랜드 공이 아니라도 충분히 퍼포먼스가 나오는 좋은 골프공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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