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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력제폐하 명 신종은 사실 30년 황제파업으로 유명한 개판 임금이죠. 앞 뒤 임금이 다 개판이었지만 이양반은 한술 더 뜨던 양반인데 의외로 조선문제는 적극적이었단 말이죠. 해서 고려황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니까말다했죠. 그런 만력제폐하가 조선문제에 개입하길 꺼리는 설정은 잘못이라고 봐요. 2. 중국인 상투 조선이나 중국의 상투는 비슷했어요. 추접스럽게 머리카락 흘러내리게 상투 틀지 않았어요. 명나라가 망한 후 궁녀 굴씨가 조선에 망명해 상투트는 법을 전수해 줄 정도였죠. 3. 세조의 분조 인빈김씨의 동생 내수사별좌에 빛나는 김공량선생이 세자 분조의 노비로 들어가십니다. 염탐꾼으로 잠입하셨다는데 인빈의 동생을 알아보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점도 찍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