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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기 두번째 포스트. 어쩌다가 갑자기 부다페스트에 가게 됐는지는, 아래의 여행기 첫번째 포스트 참조! :) 바치 (Váci) 거리는 부다페스트의 중심가이자 옷가게와 식당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은 여기를 '부다페스트의 명동'이라 부른다고 함. 부다페스트의 많은 곳들이 그렇듯,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현대적인 상점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음. 신기하게 생겼던 식수대. '부다페스트의 명동'답게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도 도처에 있다. 언제나처럼 열쇠고리와 기념 자석을 샀음. 바치 거리 한 가운데에 있는 Vörösmarty tér. '뵈뢰슈머르치 광장' 정도로 부르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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