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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호캉스를 호텔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리버사이드 루프탑풀에서 사이공강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고 왔어요~ 호찌민은 다낭, 나트랑과 달리 베트남의 수도라 휴양지보다는 도시 느낌이 강하고 특히 동양의 파리라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 프랑스 건물을 많이 볼 수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지만 저는 호텔에서 쉬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며 모처럼 휴식 같은 휴식을 보내고 왔어요 인천공항에서 밤 비행기 타고 호찌민 도착해서 수속 밟고 나온 시간이 22시 45분이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 30분 (택시비 13만 동) 걸린 듯 호찌민 야경 보면서 오다 보니 금방 도착한 느낌이었어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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