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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7, 일 / Juancho 2개의 풍력발전소 중 하나가 있는 마을이다.행정구역 상으로는 뻬데르날레스(Pedernales)에 속한다.그런데 바라오나(Barahona)에서 더 가까운 느낌이다. 진짜 작은 마을이다.꼴마도도 별오 안 보이고일요일 낮인데도 사람들도 별로 없다.조용하면서도 간간이 꼴마도에서 음악이 울리는 것 밖에는 없는 그런 마을이다.풍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근처에 건설사가 집을 지어줬나보다.그래서인지 다른 집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깨끗해보인다.그런데 시내에서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게 단점이지만... 이곳이 바람이 많이 부는가?아직까지 바람 부는 것을 느껴보지 못했는데..그래도 풍차는 돌아가네..위에는 바람이 부나?다시 바라오나로 돌아가기 위해서 후안초(Juancho) 중심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