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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 때문에 한바탕 애를 먹고 아침에 간 카페에는 그 맛에 실망하고 오후의 애프터눈 티에서는 허어얼...하는 메뉴를 만나고 ... .. . 이번 여행의 처음과 끝은 피곤으로 마무리. 다음에는 무조건 큰 캐리어 가져갈래ㅡㅡ . . . . . .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조식 ㅠ-ㅠ 만다린 오리엔탈의 객실 서비스가 별로였지만 조식만큼은 맛있었음. 오후에 애프터눈 티가 예약되어 있어서 푸짐하게 밥을 먹기엔 그렇고 PAUL에서 가볍게(?) 먹었는데 ...비쥬얼만 화려하지 맛은 개실망 ㅡㅡ;; 내가 왜 여기를 갔을까...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3pm에 예약한 애프터눈 티. 4 층의 Axis Bar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