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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한 작업은 참으로 고달픈 작업이였지요. 가상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한 삽질과 그 외에 여러가지 행동은 저의 정신상태를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상 윈도우를 설치해도 그 이우헤 할 일은 많았기에 고달프기는 마찬가지였지요. 하지만 결국은 성공했습니다. 가상윈도우로 귀축유를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정확하게는 귀축유를 돌리는게 아니라 후커를 돌리는 것 이지만요. 이상하게 어플로케일이 설치가 안되고 넬타를 쓰면 글씨가 깨져서 난감했는데 가상 윈도우의 유니코드를 일본어로 바꾸니 해결되었습니다. 비록 이걸 돌리려면 가상 윈도우를 써야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느리고 동영상이 엄청 버벅거리는 것 빼고(…) 결론: 설치하느라 멘붕했으니 남은건 해서 멘붕 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