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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외유내강 [外柔內剛] [外:바깥 외/柔:부드러울 유/內:안 내/剛:굳셀 강]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굳셈. 외유내강 [外柔內剛] [外:바깥 외/柔:부드러울 유/內:안 내/剛:굳셀 강]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굳셈. [예문] ▷ 물음이 있을 때나 답하는 그의 어조는 입을 다물고 있는 만큼이나 신중해 보여 외유내강을 지닌 군자의 자세였다.≪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 아아, 노촌 선생님! 이제 저희들 곁을 정말 떠나시는 겁니까. 외유내강의 강인한 의지로 그동안 병마와의 싸움에서도 몇 번이나 기적적으로 회생하신 선생님이셨기에... <프레시안--노촌 이구영 선생의 영전에 통곡하며>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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