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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1 - 15 / Morogoro 다르에스살람 우붕고 터미널에서모로고로까지는 보통 3시간이 걸린다.버스는 아주 많이 있고보통 아부드(Abood)를 탄다.요금은 5,500 실링. 내륙에 있는 도시이다.마치 대구처럼.군부대가 워낙 많아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시내나 버스 터미널에 가면쉽게 군인들을 만날 수 있다.그리고 대부분인 나의 제자들이다.마가두 장교 클럽.이곳은 당시 군군총사령관이었던아돌프 데이비스 므와무냥게 대장이 오픈한 곳이다.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고시내 외곽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지 않다.가는 길은 비포장인데이정도 비포장길이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제자들 집 나들이.모로고로에서 근무하는 제자들이 워낙 많다 뵌연락을 안 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대부분 근처에 모여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