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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벤트시작의 날. 진수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밤 떠난 원정에서 돌아와 칵테일 한잔과 휴식중이신 타츠다...7해역, 3주간이라는 대규모의 이벤트에 대해 진수부 역대 최대 비축으로 준비중입니다. 텐류와 타츠다, 무츠키들이 얼마나 원장을 다녔는지... 이미 20~30만 단위를 준비하신 제독분들에겐 언제나처럼 존경과 함께 인간이 아니란 시선을..^^ 저희 진수부는 언제나처럼 조사병단의 희생을 넘어 이틀후 이벤트해역에 돌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원을 역대 최대로 비축했지만 7개의 해역을 단기결전으로 돌파할 수 있는 물량은 아니니 신중해야겠지요. 난이도가 문제겠으나 이틀후면 조사병단은 기본 해역을 돌파하고 목요일이나 금요일이면 최종해역을 두들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제독들께서 원하시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