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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이 데얀급 위상을 보인 세레소 오사카(코난 극장판에도 나온)와의 경기. 세레소 오사카:포항 스틸러스=0:2 [전반] 0:1 골 들어가고 나서 세레소의 꼬맹이 하나가 퇴장 당함. 운이 좋아서 안 다치긴 했지만 손준호를 보낼 뻔 했음. 사실 안 다쳐도 스터드로 정겅이하고 발목을 동시에 가격했으니;;;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만 퇴장감이긴 함. 미나미노라는 친군데 얼굴은 일본 아이돌 타입 [후반] 0:1 김승대가 묘하게 찬스를 잘 놓침. 어쨌든 한 골 넣었지만 세레소는 슈팅까지는 잘했음. 근데 운이 없어 보였다. 김대길 해설 위원이 세레소에서 황선홍을 영입하려고 할지 모른다는 말을 했는데 가능성 있음. '자꾸 선수를 사주지 않으면 내가 나가서 선수 삼' 이렇게 나오지 말란 법 없음. 김태수하고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