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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시간 동안 해서 엔딩 봤네요. 마지막 1달이나 2달 쯤에는 그냥 턴 넘기면서 합금과 무기 파편 뜯어내기에 열중했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운영에서도 위성 올린 지역에 패닉도가 꽉꽉 오르거나, 위성을 올리려고 하는데 시설이 없거나, 시설을 지으면 위성을 만들어야 하거나. 가장 허걱했던 건 파이어스톰을 안 만들고 있어서 어서리얼 탄 UFO를 요격할 수 없었을 때. 아발란체나 피닉스 캐논으로는 이빨도 안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허걱했던 순간. ....어서리얼+섹토포드라니!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로켓! ....HEAT 찍었어야 했는데. 그리고 저격수 뿜뿜! '헥스' 씨는 첫 사이오닉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원자로 선택된 건 다른 누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