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이 챕터를 마치면서 이제 배틀본도 슬슬 후반부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플레이해 봐도 역시 디펜스 미션 같은 건 영 제 성격에 안 맞아요. 한 자리만 가만히 지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지루하면서도 피곤하다니까요. 지루하면서 피곤하다니 참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