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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여유자금 나고 삘 받을때나 사고, 그 뒤에도 언제 읽을지 알 수 없는 비정기 라이트노벨 감상글입니다. 말 그대로 감상글...인데 제가 이런거 쓰는데는 영 서툴러서 날카로운 작품 비판 이런건 둘째치고 매번 어떻게 적어야 하나부터 난감하군요; 그래서 몇번 라노베 감상할때마다 썼던 부분부분별 감상을 적는 수준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 읽으시기 전에 덧붙혀두자면 먼저 감상한 애니메이션과의 비교 약간, 내용언급 다수 있을 예정입니다. 후자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 말장난의 재미는 소설쪽이 조금 더 있었다는 느낌이네요. 특히 소라타 아버지와의 대화는... 뭔가..... 애니쪽이 엄청 필터링되어있는 느낌. "원작에서는 이렇게 재밌는데 애니에서는 그렇게 줄여놨단 말야?!" 하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