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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생각하는 엑스박스 게임부문(...)의 롤모델은 이놈일지도 모릅니다. 현시점에서 보면 PS의 판정승인것 같습니다만 몇가지 생각해볼 요소가 없지는 않죠. 1. 중고거래에 관해서는 소니에서 간단한 PV로 데꿀멍하게 만들었지만 이미 PC에는 엑스박스의 정책과 유사한 서비스가 있죠. 스팀이라고. 마소에서 스팀의 판매 및 사후관리 정책을 참고한다면 의외로 스무스하게 진행될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밸브에서 스팀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생각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제가 보기엔 오히려 '중고거래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게 한다'는 시스템을 채용한 건 스팀과 같이 게임을 완전히 계정에 예속시키기 위한 징검다리 과정이라고 봅니다. 스팀이 완전히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