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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 디아3이 나오고 왕십리 사태가 일어나고... 그 후에 악사라고 하는 캐릭터가 나온다고 말이 떠돌던 그 때... 저는 악사라고 해서 진짜 알피지 게임의 "바드" 처럼 악기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부르는 그런 캐릭인줄 알았죠. 이렇게 섹시한 언니 오빠인줄 어찌 알았겠습니까요. 악사의 컨셉은 섹시입니까. 언니 뿐만 아니라 오빠도 생얼이 아주 섹시하시네요. 츄릅.... 제가 좀 얼빠.... (먼산을 바라봅니다) 멀리서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그런 캐릭터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_-;;;; 그동안 왜 포스팅이 뜸했냐고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일이 너무 힘드라바서 로동하던 와중에 응급실 좀 다녀와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