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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이 시작되면은 괜히 마음이 바빠지는데 사실 마음보다는 몸이 살짝 힘들수도ㅎㅎ 1년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기 위한 숙성 먹거리들을 준비해야 되다 보니 말이죠^^ 지난주에 명이나물 장아찌를 시작으로 양파장아찌는 담 주에 담글 예정 6월에는 매실청까지만 담그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겨울 동안 편하게 먹었던 김장김치는 이젠 뒷전이다 보니.. 요즘은 햇김치까지 자주 담그고 있다지요. 주부들이 참 바쁘죠;; 저희 집은 더위가 시작되면 오이피클도 자주 만들고 있어요. 아삭하니 새콤달콤 밑반찬으로 좋은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법입니다.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법, 밑반찬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下 [재료] 오이 2개, 미니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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