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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점도 있지만 서울에서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맑은 공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거실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었을 때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아침마다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했고 맘 놓고 환기는 물론이고 매일 주방에서 요리할 때에도 환기가 힘들었답니다. 지금은요~ 정말 너무 좋아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은 저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로 집안 공기를 맑게 해줘요. 매일 요리할 때에도 퓨어쿨 공기청정기 덕분에 생선튀김 냄새도 걱정이 없다지요^^ Dyson!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20여 년이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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