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군의 리벤지 감상

4/8/2017 / 덕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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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이래저래 할 말은 많은데 결과적으로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해결된 게 없이 끝나네요.. 그냥 마사무네랑 아다가키가 꽁냥꽁냥 하는 것만 보는 재미로 끝나는 건가.. 최소한 카네츠구랑 아다가키의 약혼 건이라도 어떻게 하고 끝냈어야 했을 것 같은데 제가 기대한 건 아다가키한테 마사무네가 옛날의 그 족발 마사무네라는 걸 다 까발리는 것까지였지만요 그래도 그건 작품 자체의 엔딩이 되니 넣을 수 없었나.. 소설도 현재 진행형일테고 그래도 하다못해 "족발이라는 별명에 생각나는 거 없냐" 라는 말에 대한 거라도 뭔가 액션이 있었어야 했던 거 아닌가.. 사실 처음부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성우진이 꽤나 맘에 들어서 아다가키를 너무 힘낸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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