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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조금 왔었나보다. 옥상의 빨래가 젖어있다.아줌마 뒤를 따라~chandan restaurant으로아침 이른 시간에 식사가 나오는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다. 이게.. 어떤걸 시킨거지...100Rs를 냈다.먹긴 잘 먹은듯? 레바 앞에서 강을 보고레바에서 다시 뒹굴며 책을 읽는다.주인장과 친구 둘 얘기를 듣다보면 재밌다.다들 착한 사람들 같고, 인도를 좋아하나보다. 흠.. 확실히.. 애들은 어른을 보고 배운다.교통체증어째 메인가트의 주황색 옷이 더 늘어난것 같다.기분 탓일까...여긴 라가카페 1층에 있는 여행사.기차표를 알아봤더니만... 흠... 표가 몇장 없나보네... 꼴까타 슬슬 갈 준비 해야하는데... 이정도의 수수료가 붙나보다.그리고, 점심을 먹어볼까 하고 라가카페에 올라가는데신발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