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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폴리스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샘숭앱스에서 2천냥 주고 다운로드. 올만에 다시 보내 재밌네. CG로 점철된 요즘의 헐리웃 액션영화만 보다가 오랫만의 아날로그 액션을 보니 더 재미있는거 같다. 어떻게 저런걸 직접 찍었을까 싶을 정도로 아찔한 맨몸액션을 보면서 역시 성룡이구나... 하는 감탄사를 연발. 27년전의 앳된 모습의 성룡, 장만옥, 임청하의 모습이 매우 신선했다. 그리고 85년도에 핸드폰이 있었다는게 매우 신기했다. 2,3편도 구해서 봐야겠다 잇힝~ 아, 그리고 오랫만에 듣는 성룡 목소리의 엔딩곡.... 향수 돋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