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나 기대감도 조금 있지만. 그보다는 담담합니다. 어차피 옛 이름의 회색 그림자만 남은 사람이 한 명 더 간다고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즐기고 살피다 오겠습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