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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올해 새해 목표도 다이어트는 빠질 수 없는데요. 실은 유지어터가 목표였답니다. 한 3개월 전만 해도 가능했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운동도 빠지고 먹는 것도 신경 쓰지 못하다 보니 몸무게 앞자리가 또 바뀌어버렸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엔 2주 넘게 유지되길래 괜찮나 싶었는데 역시나 한여름 밤의 꿈이었나 봅니다 ㅠㅠ 댄스 같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다가 헬스, 필라테스 같은 근력운동을 조금씩 늘리는 중이었는데 그나마도 못했으니 할 말은 없지만요. 바쁘다 보니 먹는 것에 소홀하기도 했거든요. 제가 고기 러버라 단백질은 잘 챙길 줄 알았는데 바쁠 땐 요리하기도 힘들고 먹을 시간이 없어 간식이나 다이어트김밥으로 대충 때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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