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게임 중 손오반의 테마곡이며, 동시에 브로리의 테마와 더불어 초무투전 시리즈를 대표하는 BGM이기도 한 곡. 한국에서도 인기 있었던 게임인만큼, 기억하는 이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저음의 BGM이라 격투 게임에는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도 주지만,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들어보면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게 재미있다. 전형적인 '듣다 보면 익숙해져서 귀에 오래 남는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