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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제목과 달리 그냥 타로에 대한 추억을 이것저것 얘기해보는 포스팅.(사실 그마저도 별로 있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울트라맨 타로도 아닌 초인 제트맨에 대한 꿈을 꿔서 -_-;;오랜만에 불타 올라 일웹쪽에서 이것저것 보는데'축 타로 아들 레이와 첫 등장'이라는 코멘트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육성으로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진짜였음; 정말 너무 좋아서 과장보태 눈물이 나일강을 이룰 정도였습니다...아직 제 맘은 10년 전에 세븐 아들 뜨고 극장판만 하루에 3번씩 돌려보던 게 그 시절인데 말이에요.타로 아들이라니요. 요 몇년간 특촬에 대한 마음이 불타오르지도 않고..정확히는 덕질 전반에덕태기(?)가 와서 이렇게 해도 살기 싫어~ 저렇게 해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