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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베트남 휴양지 떠나면 답답한 운동화 보다는 시원한 조리나 샌달을 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손과 발 모두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로 꾸며보았는데 특히나 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엄마와 함께 이쁘게 만들고 일정 내내 만족스럽게 다닐수가 있었어요. 언제나처럼 다낭 자유여행 출발은 도깨비카페에서 렌트를 해서 시작했는데 공항픽업부터 관광지 다니는 것까지 인원수에 맞춰 차량 선택도 가능하고 정말 편하더라구요. 편하게 렌트카를 타고 바로 다낭 오드리네일 앤 스파로 향했는데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있어 첫 일정으로 선택을 했어요. 입구에 들어서니 초록초록한 나무가 드리워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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