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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소변기 흘린티 안내는 남자가 신사다? 한걸음만 앞으로 오세요. 글/사진 : 피터팬의 캠핑 오늘은 조금 지저분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제발 변화가 있기를 바라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봅니다.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참 바보 같은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특히 남자 소변기 앞에 붙어 있는 이 문구 "흘린티 안내는 남자가 신사다. 혹은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한걸음만 앞으로 오세요!라는 말이다. 참 세상 바보 같은 말이 아닐 수 없는데, 이게 벌써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바뀌지 않고 써있다는 점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도로공사 고속도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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