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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있게 보이는 각도로 찰칵!) 드디어 오공맘으로 1000판을 탔습니다.첫 10티어 중형이기도 하고, 독일 특유의 각진 간지로 꽤 애착이 갔던 전차입니다.요즘은 140을 더 주력으로 밀고 있지만, 140을 뽑기 전엔 오공맘을 주력으로 몰았고이백(지금은 팔고 없습니다ㅠ)-이치로-오공맘이라는 독일 E 시리즈 삼신기를 달성한 적도 있어서차고만 봐도 참 흐뭇했었죠! ...근데 사실 요즘 140을 주로 몰고 140에 익숙해지다 보니 오공맘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달까요.조만간 오공맘에 대해 따로 포스팅을 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겠지만, 아무튼 요즘은 애착이 예전보다는 덜하네요ㅠ이게 다 140때문이다 아무튼! 140과 갓삼사에 이어 오공맘도 세번째 1000판 달성 전차가 되었습니다.다음은 이치로로 1000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