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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음악극 <조난>공연소개 어떤 사람이든 장소와 상관없이 저마다의 고립을 느끼곤 한다. 대중의 관심을 한껏 받으면서도 삶의 무력함을 느끼는 사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등 수많은 네트워크 속에 둘러싸여 있어도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창작음악극 조난은 그들을 위한 작품이다. 드라마의 모티브는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이다. 비행사이자 작가였던 생텍쥐페리가 자신의 마지막 비행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두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날 수 없는 삶을 꿈꿀 수 없던 작가가 그의 마지막 비행에서 돌아오지 않기를 선택했다고 창작음악극 조난에서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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