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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판타지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님 글이네요.. 12화에서는 보겸의 복수로 한해나가 기억을 잃은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해나의 기억을 다시 살리기 위해 혼자 애쓰는 수호가 안쓰럽고 속상했던 화였습니다. 그래서인지 12화에서의 해나( 박규영 )는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빨리 기억이 돌아오길 바라며 봤던 12화 등장인물 한해나, 모르겠어요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MBC 수요일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화 박규영 다시보기 열둘. 내 기억이 지워지는 거 아니었어? 저주의 대.가를 치른 해나( 박규영 )을 바라보는 서원( 차은우 )의 마음이 아프다. 보겸( 이현우 )은 보란듯이 해나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서원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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