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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위터도 그만둠.. 아침에 일어나서 트위터 보면 거의 항상 5시 대에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하는 히다카리를 보고 '정말 빨리 일어나는구나 대단하다 나도 힘내야지' 하는 생각 등을 했었는데 이제 트위터에서 히다카리를 못 보게 되는군요.. 스기타나 다른 선배 성우들이랑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여러모로 트위터는 실수하기도 쉽고 해서 확실히 계속 하는 것 보다는 그만두는게 안전 할 수도 있지만(트위터 하는 만큼 시간도 빼앗기는 경향이 있고) 히다카리의 트위터를 재밌게 봤던 제 입장에선 꼭 그만뒀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아... AT 프로덕션이고 오오사와 사무소고 사실 성우들 소속사, 사무소 뭐 이런 건 잘 모르는지라 이적 한 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