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527_북한산오랜 친구와 어렵사리 시간을 맞춰 등산을 다녀왔다 그동안 몇번 갔었던 곳을 제외하고 이번엔 북한산을 선택했는데 코스는 검색후에 쉬운(?) 코스로 갔다왔다 (체력이 달리는지라 ㅡㅡ;) (http://suspend123.blog.me/150138256715)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이날따라 아침 날씨를 확인하지 못했는데 등산을 시작한지 30분 채 되지 않아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를 만났다 순식간에 어두워지더니 나무사이로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은 비가 올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친구와 함께여서 그런지 나름 무난히 정상에 도달할수 있었다 오히려 정상에 가니 날씨는 개고 있었고 답답함이 확 사라지는 청량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산 정상에 도착하면 보여지는 경치에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