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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는 이제 얼굴이 까발려졌죠. 몸이 아파서 별 다른 저항도 못 하고 쓰러진 죠 붙잡혀 왔습니다. 다짜고짜 주먹질 괜히 옆에 있다가 강냉이 다 털림. 불 끄고 숨었는데 도망치는 것과 숨는 건 캇체를 당할 수 없습니다. 금방 들켰습니다. 캇체한테 맞을 줄이야. 바로 죽인다는 생각은 안 하는군요. 끌려가다가 총을 빼앗고 탈출합니다. 떨어져서 병원 신세 머리에 파편이 아직 남아있었군요. 오래 못 산다고... 붙잡혀 있을 때 캇체가 한 말을 듣고 그 곳에 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닌자대 출동 죠는 빼고 아픈 거 다 안다. 죠는 없어도 돼. 죠는 가라는 병원엔 안 가고 히말라야에 갑니다. 갓피닉스는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