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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되어 구엘공원을 향해 길을 떠난다.지금 생각하면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했으나, 지도를 보면 가는 길에 까사밀라와 까사바뜨요가 있어 계속 걸어갔다.헤매다가 1시간 정도 낭비한 것 같다. La Pedrera(라 페드레라) 예전에는 Casa Mila라고 불리었다. Casa Batllo Casa Batllo 왼편에 있는 건물은 Casa Amatller(아마트예르) 이 저택들의 뒷예기도 들어보면 재미있다.아마트예르라는 사람이 건축가에게 의뢰해 멋있는 건물을 짓자 옆집의 바트요라는 사람도 자신의 저택을 가우디에게 의뢰하게 되는데.당시로선 옆집에 있는 아마트예르만이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까사바트요는 뼈의집이라 불리며 괴기스런 집으로 평가받았다고 한다.(바트요는 만족했다 함)지금에야 가우디의 건축양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