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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과 시사회 열린 일반 관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실화 영화 <서울의 봄>의 개봉일 첫날 흥행이 집계되었습니다. 영화 진흥 위원회에 따르면 약 22만 명 정도인데요. 평론가와 관객들의 동시에 좋은 평가를 얻은 것치고는 솔직히 스코어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일일 관객수 4위로 데뷔한 <서울의 봄> 202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기준으로 개봉일 일일 관객수 1위는 <범죄 도시 3>의 74만 명이고요 ㄷㄷㄷ 올해 첫날 관객수 2위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약 35만 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역시나 올여름 한국 영화 빅 4 중에서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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