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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일본 국가대표를 지낸 바 있던 야스다 미치히로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야스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나 한국 2부리그 부산으로 이적을 하며 곧 공식 영입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야스다는 2006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 데뷔, 네덜란드 비세테에서 뛴 바가 있으며 주빌로 이와타, 사간 도스, 비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활약을 했고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시절엔 ACL 우승 경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일간스포츠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