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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08, 일 / Toluca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산토도밍고(Santo Domingo)로 가는 비행편이 밤 늦게 있기 때문에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똘루까는 너무 춥다.휴대폰으로 날씨를 확인하니 영상 1도.신문에도 보니 멕시코 전역에서 똘루까가 가장 추운 영하 1도로 나온다.멕시코에 따뜻한 곳에서 좀 쉬러 왔는데..이렇게 가장 추운 도시에 오게 될 줄이야..마지막으로 시내를 한번 둘러보고 떠날 채비를 한다.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