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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되고 해서 친구들과 시간을 내어 스키도 타고 연말 분위기 느낄 겸 해서 무주로 널러 갔다 왔어요 요즘 눈 내린 덕유산이 절경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스키도 타고, 펜션에서 휴식도 취하며 1박 2일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리조트에 자리를 잡을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무주 펜션에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낫겠다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검색하다가 모모펜션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답니다. 가는 길에 눈길이 걱정 됐는데 길에 눈도 다 정리되어 있고 도착했을때 주차 공간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어요. 덕유산 올라가는 길에 창가로 보이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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