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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올 비도 다 온 것 같고 기온도 어느정도 올라가서 퇴근 하자마자 세차장 고고. 이 작은 차를 난 대체 뭐하느라 맨날 세차만 했다 하면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걸까. 자주 안해서 때가 워낙 많아 그른가 ▼ 정말 더럽다.. 3월 초에 비 몇 번 왔는데 그 때 논길에 난 도로에 움푹 패인 곳의 물 웅덩이를 지나가니 저 지경.. ▼ 못 봐주겠다!!! ▼ 이번에도 폼건..... 미트질 하고 브러쉬로 구석구석 훑고 유막제거도 하고 ▼ 실내 청소 하는 김에 의자 다 접어 보기 ▼ 1인용 매트 하나 사서 깔아야지. 작년 가을에 한참 캠핑 장비 뽐뿌 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