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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승리팀 홈에서 1차전을 하고 2차전은 정규리그 우승팀 홈에서 한다. 그래서 이천에서 1차전. 이천대교:인천 현대제철=0:0 김정미가 우수사원이라는 의혹은 2011년부터 있어왔지만서도... 진짜 우수하네. 만약에 2차전가서 결국 우승한다면 김정미가 올해 리그의 여왕임. 남자 축구 보다가 이거 보니 눈이 정화되네. 무승부고 뭐고 공격은 해야지.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해서 볼만했다. 플레이오프보다 확실히 경기 질도 높았고. 전국체전 우승자의 위엄을 보일 것인가? 아니면 정규 리그 우승자의 위엄을 보일 것인가? 2차전은 다음주 월요일인데 인천 현대 제철의 홈에서 한다고 하네. 박지영을 보면 자꾸 인상적인 그 닭발 인터뷰가 떠오른다. 되게 좋아하는 모양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