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5. 흐느적 흐느적 보낸 둘째 날 오후..

2/14/2014 / 수륙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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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여행지에서는 시간 = 돈이기 때문에,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빡빡하게 다니는 편이긴 합니다만,간사이 쪽은 많이 다녀서 이제 빡빡하게 갈 곳도 없더군요..(.....) 단풍 시즌의 아라시야마는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립니다..물론 청수사나 다른 교토의 명소도 비슷하지만..평소에도 주말만 되면 북적북적한데 단풍 시즌이니 발 디딜 틈이 없네요.. 아라시야마에 왔으면 역시 도게츠교를 보고 가야죠..가을에 야간개장이나 등불축제 같은거 할 때 가면 참 예쁘다고 하더군요.. 다시 란덴을 타러 가는데 오미야게 샵에서 발견한 마도갓..교토 오미야게에 출연하고 계시네요..옆에는 호무호무도 보입니다.. 신기해서 조금 다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역시 마도갓 귀여워요..근데 과자는 왠지 별로 맛이 없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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