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30일 LG:kt - ‘이천웅 끝내기 밀어내기’ LG 6연승

4/30/2019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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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난전 끝에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30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10-9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5이닝 3실점 ND LG 선발 차우찬은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커브를 비롯한 제구가 좋지 않아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5회초 94구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4일 휴식 후 5일 어린이날 두산전 등판이 예정되어 있기에 더 이상 던질 수는 없었습니다. 차우찬에 아쉬운 것은 LG가 8-1로 크게 앞선 3회초 실점이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백호에 중월 2루타, 로하스에 우월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8-3이 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5회초에는 2사 1루에서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지만 포수 유강남이 원 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