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파도와 같은 감정의 물결이 몰아쳐옵니다. 이번에도 역시 짤곧내라 더 길게 쓸말도 없네요…. 완결된지 10년이 넘게 지났어도 다다다는 정말 우주명작입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그랬고 또 내년에도 비슷한 주저리 또 할 것 같다는 예감을 400% 확신하면서, 13일의 금요일인 오늘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