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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다소 좋지 못한 의미로) 화제를 낳고 있는 <칸코레> 애니메이션이군요? 이번 4화는 지난 화의 그 무거운(?) 사건이후의 뒷 수습이랄까? 그런 한 화였던 것 같은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뜨거운 기름과 차가운 물을 뒤섞어 놓은 그런 한 화였던 것 같아요. (묘코! 묘코는 왜 안 나오는거야!? 앙???) 분위기가 침채되어 있는 구축함들과 그런 구축함을 바라보는 중순양함, 하지만 희생을 치뤘더라도 계속 작전을 진행해나가야 하는 사령탑? 그 사이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분위기를 잡아가는 이야기의 한 화였던 것 같긴 한데... 뭔가 공감이 안 된다랄까요? 사실 그런 것 젖혀두고 그냥 별 생각 없이 즐기면 또, 공고 자매들의 푼수짓에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