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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양재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첫번째 근무지가 뻬데르날레스(Pedernales)였다.그런데 중간에 아또 마요르(Hato Mayor)로 바뀌긴 했지만.그래서인지 늘 마음 한구석에 뻬데르날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과연 그곳은 어떤 곳인가??바라오나와 산토 도밍고를 가는 간판이 있다.이런 간판은 뻬데르날레스와 히마니(Jimani)에만 있을 듯 싶다.이곳은 뻬데르날레스.국경도시라서 조금 쫄았었는데.예전에 다하본(Dajabon)에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그런데 이곳은 너무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경찰, 군인, 이민국 직원은 시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로는 넓고 잘 닦여져 있고비록 도착한지 몇시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