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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가민이라고 사실 여유가 충분하다면 속도계로 가민만한 게 없긴 하지만, 입문급 로드 타는 입장에서 자전거만큼 비싼 속도계 달기도 좀 그래서 스마트폰을 가민 대신 1년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입문하신 분들 중에서 저랑 비슷한 고민해보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사용환경: 1. 폰 - 베가 시크릿 노트(ANT+ 지원되지만 온도/기압센서는 없음) 2. 앱 - IpBike(경험상 최고의 사이클링 전문 어플입니다) 3. 센서 - 속도계/케이던스계: 알리발 블루투스 듀얼 센서, 심박계: 세븐일렉 심박계(ANT+/블루투스 겸용) 4. 폰 거치대: 비엠웍스 거치대 장점: 1. 저렴한 비용 - 폰 쓰던 거 0원 + 거치대 약 3만원 + IpBike 무제한 사용 언락 1만원